CU 알딸딸 딸기 맥주 두가지 맛 마셔본 솔직 후기

알딸딸 (Al Tal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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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편의점을 잠깐 들렸는데 알딸딸 맥주가 있어서 구매해 봤습니다.

 

sns에서 맛있다고 구하기도 힘들다고 해서 속는 셈 치고 한번 구매했습니다.

 

알딸딸 딸기 헬레스

이름이 있는데 핑크색은 헬레스 빨간색은 셀처입니다.

 

먹다가 셀처는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지만 맛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홍과옥조와 밀양딸기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면 밀양딸기 100%라고 쓰여 있는 게 보입니다.

 

밀양 딸기는 이미 유명하지만 이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시켜 주는 것도 지역 상품 홍보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알딸딸 딸기 헬레스

알딸딸 딸기 헬레스
도수 : 4.5%
착즙액 : 4%

알딸딸 딸기 셀처
도수 : 5.5%
착즙액 : 8%

딸기 착즙액이 들어가서 딸기향이 났습니다.

 

맛도 상큼한 맛이 났고 확실히 셀처가 착즙액이 더 들어간 만큼 상큼한 맛이 더 났습니다.

 

맥주이지만 약간스파클링 와인 같은 느낌도 났습니다.

 

저는 그래도 둘 중 선택하라고 하면 헬레스가 더 맛있었습니다.

 

셀처는 제 입맛에는 잘 들어맞지는 않더라고요.

 

상세 설명표

술은 역시 적당히 마셔야 하니 상세 설명과 경고 문구도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음료 색

 

따를 때는 핑크색으로 나왔는데 사진이 잘 안 나왔는지 잔이 불투명한지 원래는 분홍색과 빨간색의 음료입니다.

 

더 맛있게 술을 마시고 싶은 기호에 맞춰 만든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초반 연령대에 인기가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색다른 맥주가 먹고 싶으면 마셔볼 만한 맥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