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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맛집3

[경주 황리단길 카페] 두낫 디스터브 경주 탁트인 전망에서 즐기는 소금빵 아이스크림 두낫 디스터브 경주 경주 여행 마지막 포스팅인 두낫 디스터브 경주를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갈 때는 몰랐는데 여기는 체인점이더라고요? 다른 곳에도 있었는데 본점은 포항입니다. 역시 경주에 건물은 한옥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황리단길쪽이긴 한데 조금은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창밖으로 릉이 보인다고 해서 오기도 했습니다. 입구가 뭔가 신비한 세계로 들어가는 문 같았습니다. 물론 정문은 아니라서 이쪽 말고 다른 곳으로 들어갑니다. 건물자체가 엄청 컸습니다. 메뉴는 일반적인 카페와 같았는데 우유로 된 메뉴가 메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여기 올 때 소금빵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하고 왔습니다. SNS에서도 리뷰가 많고 유명한 거 같았습니다. 빵은 소금빵이 주로 있었고 다른 빵 종류도 몇 개 있었습니다.. 2024. 3. 21.
[경주 황리단길 맛집] 여미온 실패 없이 모든 음식이 맛있었던 경주 한정식 맛집 여미온 이번에 경주 다녀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여미온이라는 가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주문해 먹은 음식 전부 맛있었던 가게였습니다. 대기할 거 같아서 줄 서는 어플로 줄 서려고 했는데 대기가 없어서 금방 들어갔습니다. 낮에 돌아다니면서 한번 봐가지고 길은 쉽게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외관은 한옥으로 되어있고 밤이 되어 켜진 조명과 함께 보니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그런데 경주의 가게는 거의 한옥으로 되어있긴 한 거 같습니다.ㅎㅎ 골목 쪽에 있는데 입간판이 나와있습니다. 입간판이 있어서 골목에 있어도 찾기 쉬울 거 같았습니다. 솔직히 전부 다 주문해 먹고 싶었지만 4명이라 참았습니다. 남길 거 같아 명수대로 주문해 보고 더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꼬막비빔밥, 육회비빔밥, 양념 소갈비 비빔밥을 주.. 2024. 3. 13.
[경주 보문단지 맛집] 낙지마실 한식 점심 데이트 코스 낙지 맛집 낙지마실 일이 있어서 멈춰 있었지만 다시 오랜만에 맛집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쉬는 동안 겸사겸사 가족들과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경주에서 먹는 마지막 점심이었는데 원래는 육회물회를 먹으러 갈까 하다가 어플로 대기를 걸어놨음에도 긴 웨이팅도 있고 해서 차선책으로 준비한 낙지마실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조금 늦었으면 여기도 기다릴 뻔했습니다. 보문단지 동궁원 근처에 식당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안에 들어가니 사람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여기도 맛집이라고 많이들 알고 오신 거 같았습니다. 일단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빨리빨리 나와서 좋았습니다. 실내도 꽤나 넓고 양옆으로 자리가 좀 여유 있었습니다. 주문은 자리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계산은 나가실 때 하시면 됩니다. 어느 곳은..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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