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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카페7

[청주 충북대 카페] 에임즈 커피 로스터스 미국 감성의 카페 다녀온 후기 에임즈 커피 로스터스 충북대 쪽에 신상 카페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빨간색으로 간판이 있어서 멀리서도 알아보기 쉽더라고요. 외관도 빨간 벽돌과 노란 조명이 어우러져 되게 따뜻한 느낌을 주는 건물이었습니다. 밖에서 보는데도 미국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고요. 분위기가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정문에서 왼쪽으로 가보시면 야외 좌석도 있습니다. 낮에는 좋았는데 밤에는 날파리가 꽤나 있더라고요.ㅎㅎ 메뉴판과 커피 종류가 앞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별이 박혀있는 아인슈페너로 주문했습니다. 휘낭시에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휘핑이 다른 카페와는 달리 많이 올려진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림 다음에 넘어오는 커피도 좋았고요. 솔직히 한잔 더 먹고 싶었습니다. 별이 박힐만한 것 같습니다. 큰 .. 2023. 6. 28.
[청주 성안길 카페] 아베크 케이크 딸기케이크 맛집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 아베크 케이크 새로운 카페를 다녀와봤습니다. 오랜만에 제가 골라본 카페입니다. 찾아보다 알게 됐는데 키프키프 사장님이 새로운 가게를 운영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가게는 2층에 위치해 있는데 간판이 나와있어서 알기 쉬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을까 했는데 안에 들어가니 앉을자리가 없을 뻔했습니다.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연령대도 다양했고요. 올라가는 길에도 신경을 쓴 게 보이더라고요. 대표 캐릭터는 수달인가요? 귀여운 캐릭터가 있습니다. 케이크 주문도 가능하고 기념일에 많이들 주문하시는지 각종 초도 많았습니다. 확실히 케이크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매일 종류는 바뀐다고 합니다. 궁금하다면 인스타를 통해서 확인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딸기철이라 그런지 딸기로 된.. 2023. 3. 29.
[청주 강서동 카페] 카리코 조용한 분위기의 청주 터미널 카페 후기 카리코 CARICO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릴 겸 카페를 갔습니다. 가게를 들어갔는데 새로 생긴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가게였습니다. 딱 들어갔는데 너무 조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노래도 끊겼었거든요. 간판은 따로 안 보이고 유리벽에 쓰여있는 걸 보셔야 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주시면 됩니다. 주문하고 진동벨은 옆쪽에서 받아가시면 됩니다. 메뉴는 처음 보는 것들이 있는데 바다 라테랑 카리코커피가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best라고 쓰여있는 오트 라테를 주문했습니다. 여자 친구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따뜻한 유자 민트 티로 주문했습니다. 메뉴에 보면 인절미크로플+아케리카노가 있는데 고민을 잠시 했지만 역시 오타겠죠? 매장은 따뜻한 분위기를 많이 느.. 2022. 12. 14.
[청주 운동동 카페] 카페 공간 조경이 기가막힌 동남지구 카페 공간 베이커리 카페 공간 운동동에 카페가 근래에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기대가 많이 되던 카페 공간이 오픈을 했습니다. 조경을 하는 곳이었는데 그 공간을 카페로 바꾸셨습니다. 오픈 둘째 날이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줄 서서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건물은 멀리서 봐도 크고 깔끔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조경 농장이었어서 그런지 나무들이 여기저기 굉장히 많았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높은 나무들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너무 많아서 이걸 다 어떻게 관리하나 싶습니다. 빵 종류도 다양하게 있는데 많이 나간 종류도 있더라고요. 그밖에 홀케이크부터 완제품 종류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자 치즈크림빵을 하나 골랐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 2022. 11. 22.
[청주 월오동 카페] 카페 아리아 따뜻한 분위기와 감각적인 분위기인 카페 다녀온 후기 카페 아리아 이제 청주 월오동에도 카페가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는 그래도 생긴 지 꽤 된 것 같습니다. 아리아 캠핑장으로 시작한 것 같은데 이제 카페가 하나 크게 생겼습니다. 날은 맑은 거 같은데 비는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호랑이 장가가는 날인지 비가 오다 말다 했습니다. 덕분에 예쁜 간판이 달린 건물 외관을 못 찍었네요. 요즘 깜빡깜빡하는 날이 늘어난 거 같습니다. 오늘 제가 좋아하는 국밥집도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반찬 사진만 찍고 국밥은 사진이 없더라고요. 캠핑장이 인접해 있는 만큼 불멍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굳이 캠핑장을 가지 않아도 카페에서도 불멍이 가능한 점은 간편하게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닥 색이 정말 예쁜 1층입니다. 공간도 넓어서 테이블 하나.. 2022. 10. 10.
이디야 신메뉴 한라봉 살얼음 식혜 먹어본 후기 이디야 한라봉 살얼음 식혜 공부도 할 겸 이디야에 식혜가 나왔다는 얘길 듣고 마셔볼 겸 이디야를 방문했습니다. 청주 동남지구에 있는 이디야를 갔는데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카공족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었는지 한쪽에는 충전단자와 1인 좌석을 만들어놨습니다.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더라고요. 이제 진짜 얘기하고 싶었던 식혜입니다. 기본 식혜는 맛이 예상이 돼서 처음 접하는 한라봉 식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4,200원입니다. 살얼음 식혜는 3,900원으로 조금 더 저렴합니다. 맛은 처음 먹었을 때 일단 신기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단맛과 신맛이 입안에 돌아다녔고 밥알 대신 한라봉 아주 작은 한라봉 과육이 씹혔습니다. ..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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