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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5

[부산 부산역 맛집] 신발원 모든 종류의 만두가 맛있었던 만두 맛집 신발원 부산 마지막날 부산역으로 와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역 근처에서 먹으려고 검색했는데 마침 신발원이라는 유명한 가게가 있더라고요. 만두를 파는 가게입니다. 차이나 타운 입구 근처에 있었습니다. 매체에도 많이 나와서 그런지 줄이 아주 길었습니다.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점심이 지난 시간이었는데 줄이 길더라고요. 다들 식사가 아니라 간식으로 먹으러 온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금방 줄이 줄었습니다. 매체에도 많이 나왔더라고요. 골고루 정말 많이 나왔네요. 입구 앞에 메뉴가 있어서 먼저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마 하나씩은 다 먹어보지 않을까 싶어서 보는 게 의미 있을까 했지만 그래도 들어가기 전에 한번 봤습니다. 보는 동안에 줄이 줄어 바.. 2023. 5. 24.
[부산 해운대 맛집] 해운대 기와집 대구탕 시원한 대구탕 해장 솔직한 후기 해운대 기와집 대구탕 마지막날 아침을 고민하던 중 숙소 앞에 대구탕집이 있어서 대구탕으로 낙점했습니다. 전날 조금이지만 술도 마셨거든요. 아주 가깝길래 느지막이 일어나서 아점먹을 생각으로 출발했습니다. 역시 주말은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11시쯤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아 줄이 있더라고요. 마당 쪽으로 들어가면 번호표를 받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차를 안 가져갔지만 가져갔다면 좀 복잡할뻔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달맞이길로 벚꽃을 보러 오신 분들도 많은 거 같습니다. 대충 봐도 벚꽃 명소인 듯하더라고요. 이번에 대구에서 벚꽃도 실컷 보고 왔습니다. 가는 곳마다 벚꽃이 만발이더라고요. 메뉴는 대구탕 하나입니다. 가격이 오른 듯하지만 지금 안 오른 곳이 없으니까요. 사진에 빛이 좀 있는데 14,000.. 2023. 5. 12.
[부산 해운대 맛집] 해운대 가야밀면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의 밀면 맛집 후기 해운대 가야밀면 부산에 와서 밀면 전문집은 또 안 가봐서 이번엔 밀면만 판매하는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보니까 여기도 유명한 집인 거 같더라고요. 부산에서의 4월인데도 바람이 너무 매서워서 덜덜 떨며 들어왔네요. 여기 오기 전에 시티버스를 탔는데 상단이 오픈된 버스라 고생 좀 한 상태였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기다림 없이 들어갔습니다. 밀면이라 회전율이 빠른가요? 여기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금도 선불이었습니다. 먹고 그냥 가면 되고 계산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편하더라고요. 저희는 밀면 2개 비빔면 2개 만두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밀면 육수에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 재료와 1년이라는 시간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육수는 입구 쪽에 있어서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됩.. 2023. 5. 11.
[부산 해운대 맛집] 양산국밥 깔끔하고 담백한 맑은 토렴국밥 맛집 양산국밥 여행 2일 차인데 다시 국밥을 찾았습니다. 동생이 유명한 국밥이 있다고 해서 이번엔 국물이 맑은 국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여기도 사람이 많이 찾아서 기다릴 수 있다는 글이 많았는데 애매한 시간에 들어왔는지 사람이 없어서 바로 앉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은 유튜버들도 다녀갔더라고요. 가게 안 tv에서 나왔던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색으로 간판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신시가지 최초의 돼지국밥집이라고 합니다. 제가 국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집 주변에는 마땅한 곳이 없어서 항상 국밥을 갈망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국밥을 맘껏 먹고 왔습니다. 국밥만 판매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두 번째 국밥집을 가니까 이제 국밥을 판매하는 곳은 밀면도 거의 당연하게 판.. 2023. 5. 2.
[부산 해운대 맛집] 해목 해운대 장어덮밥, 카이센동 맛집 다녀온 후기 해목 부산 여행의 세 번째 포스팅이네요. 장어 덮밥이 유명하다고 하여 그리고 숙소와도 제법 가까워서 저녁으로 먹기로 하고 갔습니다. 사실 조개구이를 먹을까 했는데 동생이 조개구이를 안 좋아한다고 하여 일정을 좀 조정했습니다.ㅎㅎ 여기도 줄이 길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저희가 좀 일찍 갔는지 바로 들어갔습니다. 조금 지나니까 웨이팅이 생기더라고요. 운이 좋았습니다. 비도 슬슬 많이 오기 시작했거든요. 해운대 맛집을 검색하면 상단에 올라와있던데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컸습니다. 해운대에 있는 해목이 본점입니다. 들어가 보니까 가게라는 말보다는 기업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거 같더라고요. 직원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리고 다들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가격대는 꽤 있습니다. 저희는 카이센동 하나 히츠마부시 하나 사케동으..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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