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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집6

[건대 입구 맛집] 항아리 초밥 실패가 없는 건대 일식 맛집 항아리 초밥 [정성을 담다] 건대입구 주변에는 배달 초밥이 많은 거 같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물론 제가 못 찾은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초밥을 먹으려고 좀 걷다 보니 하나 발견해서 들어갔습니다. 아리 초밥, 항아리 초밥 두 가지 이름인 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여름 즈음에 갔다 왔기 때문에 현재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입구는 깔끔하고 간판도 눈에 잘 띄어서 들어가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내부 크기는 평범했는데 사람은 꽤나 많았습니다. 메뉴판은 입구 앞에 있어서 먼저 보고 들어갔습니다. 역시 처음 가본 곳은 기본을 맛봐야 하니 항아리초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작게 쓰여있어서 잘 못 봤는데 항아리 기본세팅이 적혀있더라고요. 미니우동, 샐러드, 튀김, 간장알새우가 기본세팅입니다. 매.. 2024. 3. 3.
[건대입구 맛집] 백소정 건대본점 마제소바 맛집 후기 백소정 건대본점 오늘은 뭔가 시원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백소정이라는 소바맛집이라고 나온 곳이 있어서 방문해 봤습니다. 알고 보니 여기도 체인점이더라고요. 건대가 본점이었습니다.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순환이 빨랐습니다. 앞에 등록을 하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희는 대기 2번이라 거의 바로 들어갔습니다. 입구에 메뉴판도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구경을 했습니다. 거의 모든 게 비대면이라 사람과 접촉이 최소화된 가게였습니다. 접촉은 음식 받을 때만 했습니다.ㅎㅎ 시간도 줄이고 좋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자리가 줄어드는 거겠죠? 자루소바와 마제소바를 주문하고 돈카츠도 포함된 걸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저번에 다른 곳에서 마제소바를 먹었는데 제법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주문했습.. 2023. 6. 30.
[건대 입구 맛집] 장인닭갈비 가격, 비주얼, 맛 다 잡은 닭갈비집 장인닭갈비 오늘은 건대입구에서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번에 가고 싶었는데 가게이름도 기억 안 나고 길도 헷갈려서 못 찾았는데 이번에 찾게 돼서 가봤습니다. 지하철 2번 출구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알게 됐는데 체인점이 많았었네요.ㅎㅎ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아르바이트생이 날이 좀 서있더라고요. 각설하고 자리에 앉아 메뉴를 싹 봤습니다. 평일에는 점심메뉴도 있어서 2인분에 치즈가 추가된 점심특선이 있더라고요. 아쉽게도 저희는 주말에 갔기에 포기하고 닭갈비 2인분에 치즈를 추가했습니다. 더해서 물막국수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정말 바로 나오더라고요. 양념을 너무 뿌려서 겨자맛이 강했네요.ㅎㅎ 하나 둘 원투로 뿌려줘야 맛인데요. 그래도 뿌듯해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사진을 남겼습니다. 막국수도 .. 2023. 4. 18.
[건대입구 맛집]오마카세 오사이 초밥 건대본점 가심비, 가성비 다 잡은 오마카세 맛집 후기 오마카세 오사이 초밥 건대본점 오늘은 처음 오마카세를 접하러 가봤습니다.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 오마카세를 단돈 19,000원에 즐길 수 있는 건대 오사이 초밥을 갔습니다. 찾아보니 다른 곳에도 지점이 있더라고요. 근처가 건대라 마침 건대 본점으로 갔습니다.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기도 힘들더라고요. 1시에 먹으려고 했는데 결제하고 보니 이미 누가 예약을 또 먼저 해서 제 예약은 취소 돼버렸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시간인 2시로 예약을 다시 했습니다. 평일런치 2시는 추가피스로 1개를 더 주셨습니다. 가까워서 저희는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문에는 정시에 입장해 달라고 안내가 붙여 있습니다. 옆에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시간에 맞춰 안내를 해주신다고 쓰여있더라고요. 옆쪽에 들어가시면 바로 대기실이 있습니다. 접.. 2023. 2. 27.
[건대 커먼그라운드 맛집] 더 옐로우 유럽의 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 후기 더 옐로우 오늘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독일식 음식을 먹으러 출발했습니다. 가면서 알게 됐는데 커먼그라운드 안에 있는 식당이더라고요. 덕분에 커먼그라운드도 처음 가봤네요. ㅎㅎ 미로처럼 되어있어서 찾기 다소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도착했습니다. 찾는데 고생을 조금 한 더 옐로우입니다. 커먼그라운드 3층의 한적한 곳에 있었습니다. 노란 꽃들과 이국적인 건물이었습니다. 커먼그라운드의 파랑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입구에 메뉴를 볼 수 있게 해놨습니다. 저희는 메뉴를 확인하고 왔기에 바로 직진했습니다. 뭘 주문할지는 생각을 안하고 와서 고민이 됐습니다. 두명이라 양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됐거든요. 고민 끝에 굴라쉬 스프 하나, 크림 슈페츨레, 1/2 사이즈 슈니첼을 주문했습니다. 거기에 빵을 추가했습니다. 테이블.. 2023. 2. 22.
[건대 입구 화양동] 춘천집 30년 명가 닭갈비집 춘천집 오늘은 여자친구랑 만나면 점심에 닭갈비에 막국수 먹자고 몇 번을 얘기하며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만나자마자 바로 닭갈비집으로 갔습니다. 제가 저번에 보고 먹자고 한 닭갈비집이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건대 맛의 거리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곳으로 갔습니다. 1인 1 메뉴입니다. 닭갈비 종류가 되게 많더라고요. 치즈랑 마늘 닭갈비 중에 고민했지만 마늘 닭갈비를 주문하고 치즈를 추가했습니다. 거의 솔로몬 아닙니까? 반찬은 전부 셀프라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양배추 샐러드, 오이냉국, 상추, 마카로니, 쌈무, 김치 등이 있습니다. 드디어 메인인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바로 먹을 수 있게 다 익혀 나와서 바로 먹기만 하면 돼서 좋았습니다. 마늘 닭갈비답게 보이지 않는데 마늘향은 정말 많..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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