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2 래플 당첨 후기

뉴발란스 992

992와 993은 현재 구하기가 어려워 웃돈을 주고 구해야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매번 래플이 있으면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래플에 처음으로 당첨되어 992를 구매했습니다.

(나이키를 포함 처음 당첨됐습니다.) 뭐든 당첨되면 기분이 좋습니다.

참고 래플 응모 방법

스마트폰 어플로 MYNB어플 다운 및 로그인
이벤트 확인 후 응모
(수령지나 사이즈 선택)

당첨

당첨이 되시면 카카오톡으로 따로 알림이 와서 링크로 들어가 구매하시면 됩니다.

992 박스

992는 스티브 잡스가 신었던 신발로 유명합니다.

72가지의 조각을 80가지의 공정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는 신발입니다.

99X 시리즈 최초로 폭 사이즈도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됐습니다.

여러 부분에서 특징이 많은 신발입니다.

TAG

정가는 259,000입니다. 조금 부담이 되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신어보니 좋더라고요. 쿠션도 좋고 딱 감기는 느낌입니다.

사이즈는 270을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5 단위로 나와서 220 ~ 300까지 입니다.

저는 원래 260을 신었는데 꽉끈을 하려고 270을 한번 구입해 신어보니 다시 돌아갈 수가 없더라고요.

편안함에 익숙해져 270으로 구매하게 됐습니다.

(저는 574, 530 동일하게 270으로 신고 있습니다.)

전면

깔창

저 두툼한 쿠셔닝은 프리미엄 소재와 젤 타입의 쿠션 소재인 애브조브(SBS) 시스템을 사용하여 아주 좋은 편안함을 갖고 있습니다.

신발이 두껍다는 느낌을 받아서 좀 투박한 크다는 느낌도 들긴 합니다.

근데 또 착용하고 보면 참 매력적인 신발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품인가 봅니다.

전체

옆면

스웨이드 부분도 깔끔하고 바느질도 깔끔한 게 아주 좋습니다.

저 영롱한 스티치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너무 좋은 거밖에 없나요?)

하지만 장점 하나 더 어느 룩이는 잘 어울리는 신발이라는 점도 추가합니다.

단점을 굳이 뽑자면 지갑 걱정을 하게 되는 가격과 발이 좀 커 보일 수도 있다는 점 이 정도 일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래플의 희망을 갖고 저는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