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 사이다 뱅크
주식이나 적금으로 돈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 급한 돈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어서 입출금통장에 조금 돈을 갖고 있습니다.
적금으로 갖고 있다가 중간에 해지하면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금리도 높은데 파킹통장으로 알아보다가 SBI저축은행에 사이다 뱅크로 골랐습니다.
기존에는 카카오에 세이프박스에다가 넣어뒀는데 금리를 비교해 보니 사이다가 조금 더 높더라고요.
조금이라도 더 높은 게 좋지 않겠습니까?
직관적으로 사이다라고 쓰여있어서 알아보기 쉽습니다.
보통 이자가 거의 없는 일반 입출금 통장과는 달리 사이다뱅크의 입출금통장은 3.2%입니다.
한도는 1억까지 가능합니다.
1억 원이 넘으면 넘은 금액에 대해서는 금리가 0.2%입니다.
예금자보호는 동일하게 5천만 원까지 보호합니다.
일단 입출금통장이라 아무 때나 돈을 꺼내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플 설치부터 계좌개설까지 집에서 다 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따로 번호표 뽑고 기다릴 필요도 없이 아주 편해졌습니다.
광고같이 말하는 거 같은데 쓰고 있는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필요하시면 사용하고 먼저 만들어본 경험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거 같아 글을 적어봅니다.

저도 백만 원 정도만 먼저 이체해 봤습니다.
처음에 한도제한이 걸려있어서 돈이 묶이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조금만 이체했습니다.
처음에는 1회 100만 원 1일 300만 원으로 한도제한이 결려있습니다.
저는 공동인증서를 통해 한도제한을 해지했습니다.
서류로 해제할 수도 있는데 시간도 걸리고 해서 당장 할 수 있는 걸로 공동인증서로 간편하게 한도 해제했습니다.
한도제한을 해제하면 이체한도가 1일 천만 원 1회 5백만 원으로 바뀌어있습니다.

이자를 조회해 볼 수 있는데 매일매일 금액이 조금씩 올라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3.2%라도 금액이 얼마 안 돼서 이제 1,000원을 넘겼지만 여유돈을 조금 더 넣어놔 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은 지인에게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K패스 5월부터 시작하는 대중교통 할인 카드 소식 지방러 필수 (0) | 2024.04.16 |
---|---|
구연산,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의 사용방법과 차이점 (0) | 2024.03.31 |
22년 12월 15일 부터 인상된 청주 택시 할증 요금, 시간 안내 (1) | 2023.01.09 |
알라딘 책팔기 / YES24 책팔기 그냥 버리지 말고 팔아보기 (1) | 2022.12.22 |
크레아틴이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2.1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