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후기] 맘스터치 아라비아따 치즈버거 매콤 달달한 햄버거 내돈내산 후기

맘스터치 아라비아따 치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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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를 지나다가 우연히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한번 먹었습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신메뉴 도전 늘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전에는 정말 별로였던 적이 많아서 신메뉴에 많은 관심을 두지 않았거든요.

 

햄치즈휠렛이나 화이트갈릭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햄버거는 맘스터치를 자주 가서 메뉴가 질리기도 하니 한번 개척을 해봤습니다.

 

맘스터치 매장

요즘에 런치세일도 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런치타임이 아니라 할인 없이 (단품) 6,800원에 구매해 왔습니다.

 

아라비아따 버거 단품 (6,800원)
791kcal
지방 12g
탄수화물 10g
단백질 41g 

아라비아따 버거 세트 (9,100원) 920 ~ 1501kcal

아라비아따 치즈버거 (6,800원) (포장)

저에게 감각적인 사진촬영은 없고 친근한 사진으로 후기를 전달해 보겠습니다.

아라비아따 치즈버거 (6,800원)

아라비아따 치즈버거 (6,800원) 내부

옆모습을 보면 닭다리살과 모차렐라 치즈패티가 들어있습니다.

 

먹을 때 치즈 패티가 튀겨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흘러내리지도 않고 식감도 더 좋았습니다.

 

양상추도 생각보다 많았고요. 양파도 양상추 위에 조금 올려져 있습니다.

 

소스가 매콤할 걸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맵지는 않았습니다. 좀 달달한 맛도 있었고요.

 

다 먹고 나서 한번 스읍 하는 정도랄까요.

 

참고로 저는 신라면을 좀 맵게 느끼는 정도입니다.

 

아마 치즈패티가 좀 중화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라비아따는 앞으로도 먹을 의향이 있는 메뉴였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