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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일기

포터 미니 크로스백 사용후기 PORTER FRAME/SHOULDER BAG

by 민구씨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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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ER FRAME
SHOULDER BAG

예전에 구매한 포터 크로스백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포터는 요시다 기치죠라는 가방 장인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가방 한 땀 한 땀에 영혼을 담는다라는 뜻으로 일침입흔(一針入魂)의 장인정신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터는 이미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가격이 있지만 실용성과 내구성 면에서 그만큼 돈값을 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스타에서 우연히 본 사진으로 너무 맘에 들어서 찾아 구매했는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구매한 가방은 인스타에서 착용한 사진을 보고 맘에 들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처음 포터 제품을 사용하는 계기였습니다.

 

SHOULDER BAG 전면
SHOULDER BAG

제가 구매한 제품은 frame 시리즈로 봉제 후 제품 세척을 해 다른 제품보다 촉감이 더 부드러웠습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비교적 떨어질까 했는데 체감상으로는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여름이나 가볍게 나갈 때 소지품 개수도 애매할 때 들고나가면 정말 딱입니다.

 

가벼워서 매고 있다는 것도 가끔 까먹기도 합니다.

 

가격은 168,000원입니다.

 

저는 29cm에서 구매했습니다. 지금 보니 공홈보다는 종류가 적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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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LDER BAG 마크내부옆 고리
여러 부분 사진

공간은 앞에 지퍼로 여는 공간이 하나, 메인 공간 하나가 있습니다.

 

옆에 키링을 달 수 있게도 만들어 뒀는데 사이즈가 뭔가 애매해서 저는 잘 사용 안 하고 있는데 뭔가 달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 실감
크기 비교

크기는 넓이 200 높이 150 깊이 60입니다.

 

손이랑 비교했을 때 정말 손바닥만 한 크기입니다.

 

처음 구매했을 때 솔직하게 너무 작나라는 생각으로 후회를 잠깐 했지만 3년 정도 사용한 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

 

500ml 크기의 텀블러도 들어가거든요. 간단히 필요한 거만 넣기 정말 좋은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저는 휘뚜루마뚜루 편한 거 찾는 사람에게는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포터 가방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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