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강서동 카페] 카리코 조용한 분위기의 청주 터미널 카페 후기

카리코 CAR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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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릴 겸 카페를 갔습니다.

 

가게를 들어갔는데 새로 생긴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가게였습니다.

 

딱 들어갔는데 너무 조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노래도 끊겼었거든요.

 

카리코 매장 입구

간판은 따로 안 보이고 유리벽에 쓰여있는 걸 보셔야 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매장 키오스크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주시면 됩니다.

 

주문하고 진동벨은 옆쪽에서 받아가시면 됩니다.

 

메뉴판

메뉴는 처음 보는 것들이 있는데 바다 라테랑 카리코커피가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best라고 쓰여있는 오트 라테를 주문했습니다.

 

여자 친구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따뜻한 유자 민트 티로 주문했습니다.

 

메뉴에 보면 인절미크로플+아케리카노가 있는데 고민을 잠시 했지만 역시 오타겠죠?

 

매장 내부 사진

매장은 따뜻한 분위기를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물론 부분적으로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식물도 많이 배치했고요.

 

의자는 대부분 1인 소파로 되어있어서 편하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 테이블

크리스마스 트리

벌써 올해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는 게 매장마다 느껴집니다.

 

뭐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한 해가 가니 너무나 아쉽고 시간이 야속한 것 같습니다.

 

매장 내부 사진 2

매장 내부 사진 3

매장이 정말 조용하더라고요.

 

노래도 일부러 잔잔한 음악으로 선곡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매장 내부 사진 4

이쪽은 좀 다른 느낌이 났습니다.

 

제 가방이 언제 저렇게 자리를 잡고 사진에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매장 내부 사진 5

주문한 커피 : 오트라떼, 유자민트차

음료는 일단 제가 주문한 오트 라테는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ㅎㅎ

 

원래 이런 맛인가요? 다른 곳에서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유자 민트차는 달달하니 유자맛이 강해서 맛있었습니다.

 

민트향은 그렇게 많이 안 나더라고요.

 

카리코 CARICO
위치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164번 길 41-34 1층 카리코
영업시간 : 매일 10:00 ~ 04:00
전화번호 : 0507-1350-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