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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일기

[건대입구 맛집] 송화산시도삭면 도삭면과 쇼룽포오를 먹어볼 수 있는 줄서는 맛집

by 민구씨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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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산시도삭면

 

송화산시도삭면 2호점
위치 :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30길 33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220m)
영업시간 : 매일 12:00 ~ 23:30
브레이크타임 : 15:00 ~ 16;00
전화번호 : 0507-1476-7832

 

 

오늘은 건대에 유명한 도삭면집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줄이 길게 서 있어서 먹을 생각조차 못했는데 지나가다가 평소와는 다르게 줄이 상당히 적어 보여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어찌나 장사가 잘 되는지 근처에 가게가 2개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2호점을 방문했습니다.

 

송화산시도삭면 2호점 정문
송화산시도삭면 2호점 정문

이건 먹고 나올 때 찍은 사진인데 저녁을 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인데도 줄이 꽤나 있었습니다.

 

딤섬 찜기대기표
번호표

옆에는 계속해서 딤섬이 쪄지고 있었고 한분이 전담해서 계속해서 딤섬이 쪄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기다리실 때는 번호표를 뽑아야 합니다.

 

저도 모르고 그냥 줄 서서 기다리다가 번호를 따로 부르길래 매장에 들어가서 번호표를 받아왔습니다.

 

번호는 영어 또는 한국어로 불러주셔서 잘 듣고 있어야 합니다.

 

그때그때 사장님 맘대로입니다.

 

밑반찬
밑반찬

줄이 그렇게 길지 않았는데도 약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왔습니다.

 

평소에 기다려서 먹지도 않고 이날 굉장히 배고팠음에도 기다린 게 아까워서 마저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옆에 다양한 위스키 등 술로 유명해진 조양마트도 한번 구경 싹 갔다가 오니 그래도 덜 심심했습니다.

 

밑반찬은 일반적으로 중국집에 나오는 반찬 두 개가 나옵니다.

 

소금 뿌린 땅콩은 오랜만에 보는 거 같고 또 다른 무침은 자주 보는 친구입니다.

 

QR코드 주문방식
QR코드 주문방식

여기는 특이하게 좌석마다 QR코드가 있어서 이걸로 주문합니다.

 

외국인 직원분들도 여럿 계셔서 그런가 싶기도 했습니다.

 

추가주문도 저희는 QR로 했는데 직접 호출해서 음료 같은 거 주문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계산은 나갈 때 한꺼번에 했습니다.

 

여기는 꿔바로우랑 볶음밥이 맛있다는 평이 있어서 뭘 주문할까 고민했습니다.

 

처음 와서 먹는 거고 간판에도 도삭면이 들어가 있는데 도삭면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해서 도삭면, 쇼룽포오, 꿔바로우를 주문했습니다.

 

쇼룽포오쇼룽포오 (8,000원)
쇼룽포오 (8,000원)

역시 딤섬이 가장 빠르게 나옵니다.

 

쇼마이를 주문하려다가 쇼룽포오가 정말 맛있다고 하길래 주문했습니다.

 

생강을 넣은 간장이 같이 나옵니다.

 

일단 이거 엄청 맛있습니다.

 

첨에는 저 안에서 찢어졌는데 딱딱한 부분을 살짝 잡고 들어서 숟가락으로 옮기면 깔끔히 옮길 수 있습니다.

 

간장에 찍고 살짝 찢어서 국물이 나온 상태로 먹어주면 아주 죽입니다.

 

먹고 있는데도 다음에 먹을게 생각나더라고요.

 

주의할 점은 나오자마자 먹으면 굉장히 뜨거우니 조심히 식혀서 먹어야 합니다.

 

정말 입천장이고 뭐고 다 뎁니다.

 

도삭면 (10,000원)
도삭면 (10,000원)

다음은 도삭면이 나왔습니다.

 

처음 먹을 때는 뭔가 밍밍한 맛이었는데 먹다 보니 괜찮아졌습니다.

 

국물은 살짝 얼큰한 된장국 같달까요? 약간 우육면 같은 맛이기도 하고요.

 

고기도 좀 들어있고 청경채와 메추리알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면은 쫄깃한 듯 뭉텅이진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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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삭면 면발
도삭면 면발

도삭면이라서 면이 좀 짧을 줄 알았는데 또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대신 일정하지는 않고 울퉁불퉁한 약간 수제비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다음에 먹는다면 도삭면을 넣어두고 새우볶음밥으로 대체해 볼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보니까 여기 포장도 되더라고요.

 

집 가까우면 포장해서 먹으면 더 빨리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꿔바로우꿔바로우 (15,000원)
꿔바로우 (15,000원)

꿔바로우는 시간이 한참있다가 나왔습니다.

 

솔직히 QR로 하는 주문이라 누락이 됐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냥 다른 주문이 많았던 거였습니다.

 

따끈할 때 먹어서 그런지 바삭한 게 맛있었습니다.

 

안에 고기는 또 쫀득합니다.

 

여자친구말로는 약간 피카추돈가스 소스 맛 같다고 합니다.

 

저는 탕수육보다 더 소스가 묵직한 느낌이었고 피카추돈가스 소스보다는 더 달았습니다.

 

양도 꽤 많고 달달해서 술이랑 먹어도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먹다 보니 다 먹기에는 너무 많아서 꿔바로우 남은 건 포장해 왔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날 1분 정도 데워먹으니 매장에서 먹은 거만큼은 아니더라도 맛있었습니다.

 

도삭면이 궁금해서 왔는데 소룡포오 빠지고 온 집이었습니다.

 

도삭면과 딤섬이 궁금하면 한번 가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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